HOME > 관련기사 (현장+)신세계면세점, 백화점·JW품고 강남시대 '활짝' 신세계면세점이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시내면세점을 열고 강남 관광 시대의 각오를 드러냈다. 오픈 첫날부터 신세계백화점 고객과 면세쇼핑에 나서려는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면세점은 북적였다. 강남면세점은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에 1만3570㎡(3906평) 규모, 총 5개층으로 조성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구찌' 매장. 사진/김보선 기자 1층으로... 루이비통,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팝업스토어 연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한국, 영국, 홍콩, 일본 총 4개국에서 각각 1개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2018 F/W 여성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13~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다. 이번 2018 F/W 여성 컬렉션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은 행사 기간 중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한 ‘... 연내 시내면세점 13곳으로…'강남벨트' 구축 본격화 면세업계가 이달 본격적으로 강남에서 맞붙는다. 명동, 장충동 등 기존 강북지역에 밀집돼 있던 서울 시내면세점은 강남벨트를 구축하며 새로운 면세 쇼핑존을 구축할 전망이다. 우선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18일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 강남점을 열며 롯데면세점과 맞붙는다. 강남점은 명동에 이은 신세계의 두번째 시내면세점이다. 1만3570㎡(약 4105평) 규모의 강남점에는 ... 롯데백화점,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 오픈 롯데백화점은 유명 SNS 인플루언서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네온(NEON)'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는 '네온'은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인플루언서의 일상과 콘텐츠를 고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쇼핑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PC로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네온'은 '뉴원(NEW ONE)'의 줄임말이자 그리스어로... 정유경 총괄사장, 면세·뷰티 날개 달고 '공격경영' 신세계그룹 남매경영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정유경 총괄사장의 공격경영이 재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화점사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가운데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에 투자 드라이브를 걸면서 그룹 내 입지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사장은 2016년 4월 오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각자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와 이마트 지분을 맞교환해 정리하면서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