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2019년 최저임금안' 이의제기 신청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오전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최저임금을 사업 종류별로 구분 적용하지 않은 결정 ▲최저임금 결정기준을 고려하지 않은 인상률 결정 ▲지급주체의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인상률 결정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 10.9% 산출근거를 지적하며 재심의를 요구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미 법에 근거... 중앙회 노동특위 "최저임금위 결정방식 개선돼야"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위원회의 구조에 대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저임금위 결정방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정치적 판단에 따라 편향적인 결정 구조가 반복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대안으로는 최저임금위가 심의하고 국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노...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양보다 질 높여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위원, 학계 및 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종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교수의 발제 후 패널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필 교수는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 필요"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국회 계류 법안이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되길 바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일 중앙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단이 참석한 중소기업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바른미래당 김관영 신임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중소기업 현안이슈와 중소기... 중기·소상공인 정책제안 '균등발전' 한목소리 중기와 소상공인 업계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제안을 여야에 전달했다. 세부적인 과제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생존권 보장과 균등발전을 핵심적인 현안으로 내세웠다. 정책제안을 제대로 실천하려는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 지방분권 경제실현을 위한 '지역기반형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국회 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