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CA·포르쉐·혼다 등 6개 차종 6846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12일 3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6개 차종 68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00C' 등 4개 차종 5398대의 차량에 대해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300C 등 4개 차종 508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정속주행(크루즈) 기능을 해제했지만 기능 해제가 제대로 되... 서울시, 도시재생뉴딜 선정 절차 본격 착수 서울시가 중앙정부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인 도시재생뉴딜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요건, 자치구 재정부담률 등을 담은 선정 기준을 마련해 24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서울 지역 10곳을 올해 신규 사업지에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이 중 7곳을 평가·선정할 수 있으며 나머지 3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 양천구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주거환경 위협 우려" 서울 양천구가 중앙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구갑)과 함께 국토교통부의‘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고시'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주거환경 항목을 기존 40점에서 15점으로 낮추고, 20점이었던 구조 안정성 항목은 50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양천구는 구... 국토부, 교량·터널·철도 등 3457곳 안전진단 정부가 전국의 주요 교량, 터널 등 국토교통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이번 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 실명제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교량, 터널, 철도, 댐, 항공, 건축, 주택 등 국토교통 시설물 3457개소를 상대로 '2018년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도로반·철도반·수자원반·항공반 등 분야별 ... 서울시 "재건축 초과이익, 자치구가 환수 안해도 강제한다" 서울시가 재건축 초과이익을 철저히 환수하는 등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련 입장'을 25일 발표했다. 재건축 초과이익을 철저히 환수해 노후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임대주택 공급에 사용한다. 법적으로 구청장이 부과권자이지만, 만약 부과하지 않을 경우 이행명령 조치를 내린다.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