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들이 만든 미래형 일자리 8종, 내년까지 구체화 맞춤형 운동량과 식단을 알려주는 홈트레이너, 중소기업의 SNS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청년장애인에디터 등 청년들이 스스로 고안한 일자리 아이디어가 내년까지 구체화된다. 서울시는 해커톤·공모전 등 여러 경진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제시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전문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기관 하나당 담당하는 일자리... 서울 정보소통광장 경제가치 56억원 서울시의 결재문서 등 각종 행정정보를 공개하는 '서울 정보소통광장' 사이트의 경제 가치가 최대 56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사이트 이용자, 일반시민, NGO·기록협회 전문가, 공무원, 기자 등 4033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설문 및 조사한 결과 서울 정보소통광장의 직접 사용가치가 연간 최소 22억원에서 최대 5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힐링체험농장', 유치원~중학생 참가자 2천명 모집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친환경 농촌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힐링체험농장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0월16일까지 운영한다. 총 2000명(1회 40명 내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모종심기·농기구 체험 등 농촌 자연생... 서울시 조직개편…'남북협력·미래성장'에 방점 서울시가 남북협력·혁신성장·돌봄·보행 등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기조인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에 맞춰 민선 7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민선 "6기 조직의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추진체계를 조기 구축할 필요가 있는 분야부터 우선적으로 민선 7기 비전을 담아 조직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의 남북협력추진단(3급)을 행정1부시장 직... 서울 '고마운 나눔 주차장', 상반기 915면 증가 민간 건물주 등이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공유하는 '고마운 나눔 주차장'이 지난 상반기 915면 더 늘었다. 서울시는 고마운 나눔 주차장이 지난 7월말 기준 915면 추가돼 올해 목표치인 1200면 확보도 무난할 것으로 1일 예측했다. 지난 2007년 사업 첫 해에는 1305면으로 시작해 2017년에는 1만801면으로 불어났다. 고마운 나눔 주차장은 건물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면을 이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