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인배·백원우 청와대 비서관' 검찰 조사 불가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에 대한 범죄 혐의점을 포착하면서, 이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허익범 특별검사는 27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송 비서관의 경우 드루킹 김모씨 와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등으로부터 200만원을 수수한 행위와 관련해 계좌추적을 실시한...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 첫 공판서 혐의 부인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강원랜드에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순형)는 27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어 권 의원은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권 의... 특검 "김정숙 여사, '드루킹 인지 의혹' 근거 없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대선 당시 드루킹과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불법활동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정했다. 허익범 특별검사는 27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허 특검은 "김 여사가 19대 대선 전 더불어민주당 경선장에서 경공모가 주축이 된 외부 선거운동조직인 '경인선' 인사들과 ... 드루킹 특검, 25일 수사 종료…27일 결과 발표(종합)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오는 25일까지만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에서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제2조에 규정된 수사 대상에 대해 그간 진상규명의 정도와 증거수집을 비롯한 수사 필요성 등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 특검은 굳이 더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 드루킹 특검, 25일 수사 종료…연장신청 안 하기로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오는 25일까지만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제2조에 규정된 수사 대상 대해 그간 진상규명 정도와 증거수집을 비롯한 수사 필요성 등 상황을 판단해 특검은 굳이 더 이상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도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