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자영업자 종합대책 수립해야" 외식업계가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해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과 특별기구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카드수수료 인하와 소득공제 신설도 요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제1차 최저임금 인상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자영업자의 생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2019년도 최저임금 인상 불복을 피력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대대적인 정비 나서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단체표준 346종에 대해 폐지 절차를 밟는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정민간표준인 단체표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는 1993년 단체표준 제도가 도입된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일이다. 2016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단체표준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 중기중앙회, 김학용 환노위원장 방문…최저임금 제도개선 건의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이 지난 30일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취임 축하 상견례와 함께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계 주요 노동 현안과 관련한 내용을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성택 회장과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 등 중소기업인 5명은 김학용 신임 환노위원장을 만나 ▲최저임금 업종별·규모별·지역별 구분적용 제도화 ▲최저임금 결정... "최저임금 수용불가"…중소기업·소상공인 이의신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고용노동부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급주체의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았고,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과대 추계해 절차적·내용적으로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6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재심의를 촉구했다. 지난 20일 고용... 중기 경기전망지수 4개월 연속 하락…경영애로 '인건비' 1위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월비 7.1p 떨어져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우려가 중첩돼 부정적 경기전망이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16~20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6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