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메이저·마이너', 언론까지 줄 세운 대법원 "다른 언론사의 기획기사를 2년만에 재탕한 점은 의문","인터넷 매체 등 마이너 언론이 온라인에서 인용한 것이 전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2015년 작성한 ‘민판연 관련 대응방안 검토’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문건에 등장하는 민사판례연구회(민판연)는 초기 서울대 법대 출신이거나 임용 성적이 좋은 법관들만 가입을 권유 받았던 연구모임이다. 지금의 김명수 대... (현장+)"막무가내식 창업보다 경험 살릴 일자리 원해" "우리 나이에 창업들 많이 하는데, 대부분 아이디어가 빈약하다. 그렇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 내 커리어를 살려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왔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월급이 절반으로 줄어도 상관 없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춘삼(가명)씨는 대기업 퇴직 후 현재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기업에서 하던 경력개발 컨설팅 경험을 살려 재취업 하고 싶다... (시론)디지털 민주주의 시대의 적(敵) (효형출판, 2010)라는 책 223쪽 각주 부분에, 아베 노부유키의 발언이라고 하면서 그것도 “보라! 실로...” 이후의 두 번째 문단에 해당하는 일부 내용이 들어 있을 뿐이다. 그나마도 출처 불명으로, 아베가 유언으로 남겼다고도 하고 그가 일기에 적은 말이었다고도 한다. 어느 쪽이 됐든 결국 실체가 없는 허망한 소리다. 일본 총독이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운운한다는 게 애... 대전시, 먼저보슈 명소탐방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먼저보슈 명소탐방’ 관광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먼저보슈 명소탐방은 4가지 코스로 12월까지 운영된다. 첫째 주는 문화향기투어로 이응노미술관, 한밭수목원 등 문화예술단지와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고, 수제 초콜릿 만들기... 대전시, 복용동 '도심 속 공동체텃밭' 분양 대전광역시가 오는 11일부터 공동체 텃밭 개념으로 조성한 공영도시농업농장(이하 공동체텃밭)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공동체텃밭의 분양 신청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 개인분양은 물론 다자녀, 다문화 및 각종단체로 구분해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소정의 분양료(20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