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포)서울~강릉 기차로 1시간 30분…이젠 동해안도 열차로 간다 지난 3일 오전 9시. 강릉행 KTX가 서울역을 출발했다.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이어진 KTX 경강선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시운전에 돌입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영업 시운전에서 서울역~강릉 126회, 인천공항~강릉 62회, 청량리~강릉 62회, 상봉~강릉 62회 등 총 774회 고속열차를 투입할 예정이... (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발령 ▲기술본부 전자통신처장 박석현 김포도시철도 터널 굴착 완료…내년 말 개통 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달 중순 23.6km에 이르는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의 터널 굴착을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구간은 지하수 수위가 높고 지반이 연약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단 수도권본부는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시켜 24시간 철야작업을 펼치는 중에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공사를 마무리했다. 터널 굴착이 완료됨에 따라 김포도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5천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진접선(당고개~진접) 등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약 1조50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이날 진접선 현장에서 김영우 부이사장 주관으로 '상반기 조기집행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본부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진 휴일안전점검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운행선 지장공사 현장과 동절기 취약개소 등에 대해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휴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돼 동절기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 및 해소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동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