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소경제' 로드맵 나온다…"문제는 경제성" 차세대 에너지 및 경제 자원으로 손꼽히는 수소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한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수소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수소경제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공공기관, 관계부처 등으... 정부 '균형발전' 가속화…국가혁신클러스터 본격 추진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핵심정책인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올해 하반기에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균형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신산업 유치지원단 출범식' .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개정안은 '국가균형발전법'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세부적인 국가혁신클러...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PC방·노래방·사우나 입점 '쉽게' 제조업 시설들만 가득했던 산업단지에 편의시설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입주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단지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친화형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의 후속조치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단지의 정주여건을 ... 한국, '무주공산' 2.8조달러 남미시장 진출 물꼬튼다 경제규모가 2조8000억달러에 달하는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가 남미경제공동체와 무역협정을 개시키로 해 중국과 미국 외 국가로의 수출 비중을 높여 수출선 다변화를 기하게 될지 기대된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개시 선언식.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메르코수르(MERCOSUR) 4... 삼겹살 기름, 화력 발전 연료로…내년부터 14개 발전소서 활용 내년부터 버려지는 삼겹살 기름이 화력발전 연료로 사용된다.고기의 기름이나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식용류 등을 원료로 하는 발전용 바이오중유의 품질과 성능이 어느정도 확인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적극 활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중유를 석유대체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시행규칙을 10일 입법예고 했다. 사진/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용 바이오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