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중남미 6개국 공무원에 철도기술 전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중남미 철도 공무원들이 철도 인프라 견학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미주개발은행(IDB)과 협력해 중남미 6개 개발도상국 철도관련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한국의 철도정책 및 역세권 개발 등 철도 인프라를 소개하는 연수를 12일부터 18일까지 철도공단 본사 등에서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남미 6개국의 철도관련 공무원 11명이 대곡~... (르포)서울~강릉 기차로 1시간 30분…이젠 동해안도 열차로 간다 지난 3일 오전 9시. 강릉행 KTX가 서울역을 출발했다.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이어진 KTX 경강선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시운전에 돌입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영업 시운전에서 서울역~강릉 126회, 인천공항~강릉 62회, 청량리~강릉 62회, 상봉~강릉 62회 등 총 774회 고속열차를 투입할 예정이... (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발령 ▲기술본부 전자통신처장 박석현 김포도시철도 터널 굴착 완료…내년 말 개통 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달 중순 23.6km에 이르는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의 터널 굴착을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구간은 지하수 수위가 높고 지반이 연약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단 수도권본부는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시켜 24시간 철야작업을 펼치는 중에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공사를 마무리했다. 터널 굴착이 완료됨에 따라 김포도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5천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진접선(당고개~진접) 등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약 1조50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이날 진접선 현장에서 김영우 부이사장 주관으로 '상반기 조기집행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본부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