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3급 승진 ▲통계정책과장 서운주▲교육기획과장 심원보 취업 못해본 대졸 6만3천명…5년째 증가세 1분기 대졸 이상 고학력 취업무경험 실업자 수가 지난 2013년 이래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통계청의 '교육정도별 경제활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1분기 기준으로 올해 대졸 이상 취업무경험 실업자 수는 6만3000명이라고 6일 밝혔다. 2013년 1분기 이후 5년 연속 증가세다. 각 분석 연도의 1분기 대졸 이상 취업무경험자를 보면 2013년 2만5... 석 달 만에 반등한 산업생산…소비·투자는 동반 하락 일부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으로 최근 감소세를 보여온 전산업생산이 2개월 만에 증가했다. 하지만 설비투자는 2개월 연속 줄고 소매판매도 4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하는 등 투자·소비가 동반 하락했다. 현재 및 향후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경기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동시에 떨어지면서 국내 경제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31일 통... 대기업 취업자수 7년만에 최대 감소…낮은 고용 기여도에 재계 부담도 급증 대기업 채용시장이 꽁꽁 얼었다. 2분기 종사자 300명 이상 대기업의 취업자 수가 약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1~4인 규모의 영세기업 취업자 수는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며 대조를 보였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은 새 정부 기조에 재계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 수는 246만3000... 학교 졸업한 청년 10명 중 3명은 '백수'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청년(15~29세) 10명 중 3명은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 취업자는 335만1000명으로, 전체 최종학교 졸업(중퇴)자(482만3000명)의 69.4%에 불과했다. 1년 전보다 취업자 수는 3만7000명 늘었는데, 미취업자는 이보다 많은 5만1000명 증가했다. 미취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