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당하게 휴가 쓰자 ‘우후’…코로나, 직장인 욜로 캠페인 코로나(Corona)가 주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휴가를 장려하는 ‘우후(WOOOHOOO)’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코로나 캠페인은 기쁨을 표현하는 감탄사인 ‘우후’를 앞세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휴가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는 이를 위해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부재 중 메시지를 제공하는 ‘우후’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 "가볍게 한잔" 소용량 주류 출시 경쟁 주류업계가 소용량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도수 낮추기 경쟁에 이어 가볍게 한잔을 즐기려는 혼술족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 오비맥주, 하이트진로는 물론 위스키회사까지 최근 들어 소용량, 소포장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 오비맥주는 22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탄천 일대에서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탄천 청담교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특수제작 '흙공'을 직접 물 속에 던지며 하천을 정화하는 체험 활동을 벌였다. '흙공'은 미생물 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 등을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것으로 하천 ... 오비맥주, 몽골 환경난민 돕기 자선행사 수익금 전달 오비맥주는 7일 몽골 에르덴솜에서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 연말 '카스 희망의 숲'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촌에서 몽골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자선행사를 열고 몽골 수공예품, 차차르간(비타민 열매), 몽골 대자연 전경을 담은 엽서·액자 등을 판매해 수익... 외국계 주류, 잇단 수장교체로 분위기 쇄신 국내 위스키와 맥주시장에서 나란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외국계 주류업체들이 수장 교체에 잇따라 나서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우선 위스키 시장 1위이지만 시장 침체로 몇 년째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디아지오코리아는 5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오는 12일자로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이 신임 대표는 196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