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그린벨트 주민 생활환경 개선 위해 351억 지원 경기도가 그린벨트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에 3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도는 “2019년도 GB(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수원시 등 17개 시·군 개발제한구역에 예산(국비 205억원·지방비 146억원, 총351억원)을 투입, 40개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 경기, 가짜 사설구급차 단속 강화…법률 위반 9개 업체 적발 법률을 위반한 사설구급차 운행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업체들은 응급환자 이송 후 응급의료지원센터에 출동 사항을 제출하지 않거나, 허가지역 외에서 영업을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도는 지난달 18일 도내 15개 사설구급차 운행업체(응급환자이송업)의 운행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9개 업체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9개 업체 가운데 ... 경기도, '공익제보 수익 30%' 보상금 지급 경기도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공익제보자 보호와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 ▲제보창구 마련 ▲제보자 신분 보호를 위한 비실명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로 인한 도 재정 수입 가운데 30%를 보상금으로 지급 등이 골자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