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철도규제 개선에 국민 목소리 담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와 관련된 국민의 불편해소,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을 위한 '국민 참여 철도규제 개선제안 공모'를 28일부터 접수한다. 27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의 주제는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사항 ▲철도 관련 국민생활 불편 규제 개선사항 ▲철도 관련 불필요한 규제 개선사항 ▲철도관련 생명·안전·환경 규제 개선사항 등 4... 철도공단 중남미 6개국 공무원에 철도기술 전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중남미 철도 공무원들이 철도 인프라 견학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미주개발은행(IDB)과 협력해 중남미 6개 개발도상국 철도관련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한국의 철도정책 및 역세권 개발 등 철도 인프라를 소개하는 연수를 12일부터 18일까지 철도공단 본사 등에서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남미 6개국의 철도관련 공무원 11명이 대곡~... "거제 대우조선 선박화재 사고, 안전관리의무 위반 때문" 지난 2015년 8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선박화재사건은 본사 안전관리책임자들이 화재예방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0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우조선과 이 회사 옥포조선소 소장 이모씨 등 4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우조선에게 벌금 700만원을, 이씨에게 징... 기차승차권 위약금 '출발 3시간 전으로' 강화 다음 달부터 KTX 등 열차 출발 3시간 전에 승차권을 취소·반환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게 된다. 또 열차 운행이 중지됐을 경우 열차 운임 이외의 최대 10%까지 배상금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 같은 내용의 한국철도공사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개정 약관은 우선 예약부도(노쇼)를 줄이기 위해 승차권 취... 서울시, 3억 투입해 사회복지관 안전 보강 서울시가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 시설을 보강한다. 서울시는 긴급 기능보강비 3억2827만원을 투입해 종합사회복지관 25곳의 화재 예방시설 등 사회복지관 안전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한 사회복지관은 96곳이었으며, 서울시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25곳의 29개 사업 예산지원을 결정했다. 종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