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1000만원 배상하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허위 발언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배상액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재판장 김은성)는 16일 문 대통령이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며 "1000만원... '비서 상습 폭언' 상해죄 첫 인정…전 삿포로 총영사 유죄 비서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일본 주재 총영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처음으로 폭언에 상해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11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 전 일본 삿포로 총영사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영사가 피해자를 상대로 한 장기간의 폭언과 모욕적 ...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법원에 보석청구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씨는 지난 5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 법원 "'루이비통 패러디' 더페이스샵, 상표 침해" 루이비통에 대한 ‘패러디’ 디자인을 적용한 더페이스샵 화장품이 루이비통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재판장 박원규)는 명품업체 루이비통이 국내 화장품 업체인 더페이스샵을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더페이스샵은 루이비통 디자인을 차용한 화장품의 판매·...  '드루킹 특검보' 3명 중 2명 사의 표명 ‘드루킹 특검팀’ 특검보 3명 중 김대호·최득신 특검보 등 2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재판 초기인 상황에서 당장 공소유지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허익범 특별검사는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특검보 2분이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허 특검은 “다만, 특검보 해임은 대통령 승인사항”이라면서 해임 절차의 구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