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렉서스, 하이브리드 신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신차를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하이브리드 세단 신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미디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차량은 새로 개발한 직렬 4기통 가솔린 2.5ℓ 엔진에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복합연비는 17㎞/ℓ다. 전장은 4975㎜, 전폭은 1865㎜, 전고는 1445㎜고 공차 중량은 1715㎏이다. 가격은 트림... 하이브리드 보조금 곧 0원…'전기차' 뜨나 정부가 내년부터 어코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등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더 이상 지급하지 않는다. 자동차업계는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환경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현재 2015~2017년 출고 모델의 경우 대당 100만원, 올해 출고 모델의 경우 대당 50만원을 지급... 한국서 고전하는 '일본차'…하반기 신차라인업 '부실' 일본 자동차의 국내 시장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하반기 신차 라인업도 부족하면서 부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를 제외한 닛산, 혼다 등 일본차 업체들의 하반기 신차 출시계획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국내 신차가 없었던 닛산은 당초 오는 12월 중형 SUV '엑스트레일'을 출시하려고 했으나 내년 1월로 연기했다. 인피니티의 SUV 'QX3... 서울시, 공유차 서비스 '나눔카' 운영 확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차량 공유서비스 '나눔카'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수)부터 종로1가 NH농협은행 앞에 나눔카 노상예약소를 추가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2대를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노상예약소는 기존 시청광장과 시청역 8번 출구에다가 종로1가까지 총 3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공유 차량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