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글·유튜브 공습에 네이버, 서비스 개편 총력 네이버가 서비스 개편 준비로 분주하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사업자의 국내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이르면 다음주 중에 네이버 모바일앱 개편안을 애플 iOS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네이버가 발표한 네이버앱 개편은 첫 화면에 검색창만 남겨두고 첫 화면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2018 국감)네이버 한성숙 "불법 댓글 경찰 수사 의뢰, 적극 대처할 것"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여론 조작 의심 댓글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의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앞으로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경찰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기술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AI)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댓글 조... (2018 국감)이해진 "뉴스 배열 알고리즘 11월 공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IO)가 다음달 중으로 뉴스 배열 알고리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GIO는 2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5월 알고리즘 검증위원회를 만들었다"며 "11월 중에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크로를 막을 근본 대책은 없다"며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고 뉴스를 빼는 것이 대... 네이버, 글로벌 확장 노린다…"모바일앱 개편, 이르면 연말 전면 적용"(종합)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국내 모바일 시장 둔화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공개한 네이버 모바일앱 개편안은 이르면 올해 안에 적용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국내 모바일 성장이 둔화하면서 네이버의 성장 여력이 줄었다"며 "네이버는 글로벌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 3분... 네이버, 영업익 4개 분기 연속 감소…3분기 영업익 2217억(상보) 네이버의 영업이익이 4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네이버는 올 3분기 매출 1조3977억원, 영업이익 221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0% 줄었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의 영업적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광고 1361억원 ▲비즈니스플랫폼 6130억원 ▲IT플랫폼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