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시진핑, 내달 29일 정상회담 가능성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말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양국이 무역전쟁에 돌입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서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오는 11월30일~12월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내년 초 개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 초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내 한 고위 당국자가 몇몇 기자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실제 회담 시기·장소를 놓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 '조기 종전선언' 자신한 문 대통령의 과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미 중간선거 이후로 늦춰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 중인 연내 종전선언 체결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북한이 밝히고 있는 비핵화 진정성에 대한 미국 내 회의론을 불식시키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공개한 인터뷰 기사에서 “지금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훌륭하며 ‘...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동행하는 기자들에게 “지금은 떠날 수 없다. (중간선거 유세로) 외국여행을 할 시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장소... 폼페이오 "북한과 좋고 생산적인 대화 나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오늘 북한 방문은 상당히 좋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청와대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만났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전 북한을 당일치기로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나눴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늘 수고많으셨다. 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