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알리는 SK SK가 주요 계열사의 서비스를 통해 '행복경영'을 적극 알리고 있다. 행복경영은 주주와 임직원, 소비자는 물론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SK가 이바지하자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이념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과 맞닿아 있다. 최근 SK의 행복경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야구장이다. 12일 저녁 두산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SK와이번스 타자들 헬멧에는 '행복충전'이라... '일본→베트남→중국' 최태원 회장, 글로벌 행보…사회적 가치 설파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설파에 나섰다. 사회적 가치는 최 회장이 강조하는 경영철학이다. 기업의 인프라를 사회와 공유하거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이윤보다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최 회장은 9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대학에서 열린 제1회 하노이포럼에 참석해 "기후변화로 인해 베트남도 올해 막대한 태풍 피해를 입었... 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공기업 민영화·환경 협력" 최태원 SK 회장이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만나 공기업 민영화와 환경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 총리 공관에서 응웬 총리와 만났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응웬 총리와의 첫 면담에서 베트남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후 SK는 지난 9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중 하나... SK 서린빌딩서 일회용컵 사라진다 SK가 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 입주사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서린빌딩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SK이노베이션·SK주식회사가 입주해 사용 중이다. 공유좌석제 공사로 인근 빌딩에 임시 입주중인 SK E&S도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SK구성원들이 텀블러와 머그... 최태원 회장, SK 20만주 최종현학술원에 증여 SK는 24일 최태원 회장이 SK 주식 20만주(520억원 상당)를 최종현학술원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SK㈜도 450억원 상당의 소유 토지를 출연키로 했다. 이에 최종현학술원은 1000억원 규모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학술원은 이르면 오는 11월 출범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학술원 이사장을,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이 학술원장을 맡는다. 이사진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