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통상정책 계속된다"…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전망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에도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한 통상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일정 수준의 지지가 확인된 데다, 민주당도 보호무역 기조가 강해 정책적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가 12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 국제포럼에서 김영주 무역협...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내년 초 열릴 것"…"제재해제, 서두를 것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입장을 확인하면서도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북한의 대응조치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중간선거 이튿 날인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언제 열리냐는 질문을 받고 “내년 초, 언젠가”라고 답했다. 당초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 유가 하향 안정세 전환…건설업계 "60달러대면 타격 없어" 유가가 안정세로 전환되자 건설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선 유가가 100달러에 달하는 등 고유가로 발주가 확대될 가능성은 줄었지만, 60달러 수준만 유지돼도 일정 발주량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한다. 일각에선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와 향후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가 유가 동향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바레인의 사크르 사막... 세계 경제시장, 미국 중간선거 결과 '촉각' 악화일로를 걷던 미중 무역분쟁이 변곡점을 맞이하면서 세계경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무역분쟁의 향배가 달라질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원 연설을 하러 무대에 올라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 "북미 고위급회담 일시·장소 아직 미정"…폼페이오 준비는 완료 북한과 미국이 아직 고위급회담 일시·장소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준비를 완료한 상태로 북측의 화답이 있을 경우 회담은 성사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들을 만나 “북미가 고위급회담 일시·장소에 대해 계속 협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아직 북한에서 구체적인 답을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