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 외국인vs기관)기관은 LG전자, 외국인은 삼성전자 집중 매수 이번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LG전자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11월3일~11월9일) 기관은 LG전자(066570)를 580억원 사들였다. LG전자는 3분기 매출 15조4270억원, 영업이익 748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45.1%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2.7% 늘어난 반면 영업... 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치로 동반 붕괴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마감 직전 급락하며 나란히 약세로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은 약 1년 만에 종가 기준 700선을 하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2포인트(0.40%) 떨어진 2097.58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3월1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장중 한때는 2092.10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급이 꼽... 코스피, 오후들어 반등…코스닥은 '약보합세' 코스피가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를 보였던 코스닥도 소폭 회복해 약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포인트(0.09%) 오른 2107.96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2095.70까지 떨어지며 2100선이 붕괴됐으나 오후 들어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025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 코스피 약세전환에 2100선 무너져…코스닥도 하락으로 돌아서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2100선이 무너졌다. 강세를 보였던 코스닥도 약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7포인트(0.28%) 내린 2110.13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656억원, 1239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하고 있고, 기관은 1845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35%), 전기전자(-2.06%), 비금속광... 증권가, 불안한 증시 속 유망주 찾기 분주 국내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유망 종목 찾기에 분주하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에서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분석해 제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급락으로 낮아진 수익률을 만회하는 동시에 시장이 오름세를 탔을 때를 대비한 적극적인 전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