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BMW 화재 원인조사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조사"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15일 "민관합동조사단은 당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와 같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면밀히 조사 중"이라며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올해 안에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15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강당에서 열린 '201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5.18 특별법, 한국당 반대로 의결 '무산'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과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두 법안의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개정안이 아닌 신규 법안인 만큼 국회법에 따라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학용 의원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의견이 첨... 김현미 국토부 장관 청문보고서 국회 통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국민의당의 협조로 채택기한인 21일 간신히 가결됐다. 국회 채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 후보자는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보고서를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위원들은 전원 ... '한일 군사정보협정 중단 결의안' 무산…야당 "반민주적 폭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의 중단 촉구 결의안’의 통과가 새누리당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대해 야당은 “반민주적 폭거”라며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오는 22일까지 협정 체결을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은 18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의 중단 촉구 결의안’을 표결...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 '갑론을박' 20대 국회가 본격적인 법안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국토교통위원회의 현안 중 하나인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를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 간 갈등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주택법 개정안,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등 42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하지만 여야 간 이견이 있는 법안들은 제외됐다. 대표적인 법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