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내년 예산안 24조3604억…'공정·평화·복지' 중점 경기도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24조3604억원을 편성했다. 올해(21조9765억원)보다 2조3839억원(10.9%) 증가한 규모다. 2019년 예산안은 21조849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3조2755억원 규모의 특별회계 등으로 편성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청에서 5일 기자회견을 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하... (2019예산안 쟁점)청년고용·일자리안정자금 놓고 격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이 쟁점 사안이다. 환노위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4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환노위 예산 심사는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려 한다"며 "특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예산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올해 339... 서울교육청 2019년도 예산안 편성…유치원에 752억원 투입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공공성 강화,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 보육 위주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도 예산안 9조3432원을 편성해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2018년도 본예산 9조1513억원보다 2.1% 증액된 금액이다.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 및 휴원·폐원 등으로 '보육 대란'이 우려됨에 따라, 예산 중점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및 초등돌봄교실 확충 등 ... 균형발전 1조원…빈집 활용 주거난 해소 서울시가 1일 시의회에 보고한 예산안 8대 중점과제 중 하나는 균형발전이다. 1조97억원이 들어가는 균형발전 예산의 핵심은 크게 '주민 공동체가 주도하는 마을재생' 및 교육·문화·건강·생활 SOC 인프라 격차 해소다. '주민 공동체가 주도하는 마을재생'은 주거 환경 개선 정책으로 올해 예산 459억원에서 내년 355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내년부터 빈집활용 도시재생 ... 복지예산 10조원 돌파…서울 내년 예산 35조 내년 서울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35조원을 넘어선다. 복지예산은 10조원을 돌파하며, 일자리는 37만개를 창출한다. 도시계획·재생 예산은 두 배 증액해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에 우선 투입한다. 서울시는 2019년 예산(안)을 35조7843억원으로 편성해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3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35조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2.5%(3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