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탐나는대물)탄소배출권, UN기후정상회의 모멘텀 받나 탐나는 대물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송필호 부장(동부증권)출연: 송정운 차장(동부증권)출연: 송원준 대리(동부증권)오늘의 업종은 '탄소 배출권' ■ 탄소배출권 핵심차트는?송원준· 탄소 배출권 거래제 내용· 전세계 탄소 배출권 거래제 시행·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송정운· 발전원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2012~2035년 전력수요의 에너지원별 증가율· 국내 탄소세 관련 보조금/... 저탄소 산업 육성 위해 '한-영 환경부 수장 회동' 한국과 영국의 기후변화 수장들이 우리나라 저탄소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에드 데이비 영국 기후변화부 장관은 2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영 배출권 거래제 워크숍'에서 탄소 배출권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왼쪽)과 에드 데이비 영국 기후변와부 장관이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영 배출권 거래제 워크숍... 온실가스 50억톤 동해밑 땅속 영구 저장공간 발견 동해 울릉분지 인근 해저퇴적층에서 이산화탄소 50억 톤을 영구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의 연간 CO2 감축 목표량이 3200만 톤임을 감안하면 무려 150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공간이다. 국토해양부는 CO2의 해저지중 저장소 선정을 위한 연구 개발 결과 울릉분지 남서부 해역 대륙붕(800~3000m깊이)에서 영구적으로 격리 저장할 수 있는 공... 환경부, 첨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도입 정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를 감축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기술'을 주요기술로 분류하고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제8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CCS관련 환경담당분야를 맡고, 부처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CCS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할 수 있도록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CS기술이란 Carbon dioxide Capture and Sequestra... 현대건설, 콘크리트 시공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이 품질관리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콘크리트 공법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000720)은 전기열풍기를 이용한 '콘크리트 급열양생공법'과 무선 온도계측시스템을 활용한 '콘크리트 시공관리 기술(HCMS-con)' 등 콘크리트 시공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급열 양생공법은 겨울철 현장에서 콘크리트 급열 양생시 기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