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절반 "직무 때문에 조기퇴사한 적 있다" 직장인 10명 중 5명은 본인의 진로설정과 직업선택에 만족 못해 조기 퇴사한 경험이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4~16일 직장인 721명에게 ‘직무 탐색과 만족도’를 조사해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취업 후 직무에 불만족해 조기퇴사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51.9%였다. 직장인 중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있다’는 비율도 46.6%에 이르렀으며, 현재 직업과 직... 직장인 79.1% "아직 연차 남아"…부장은 90.6% 올해가 끝나가고 있지만, 직장인 10명 중 무려 8명은 아직도 연차를 다 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4~16일 직장인 722명에게 ‘올해 연차 소진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79.1%가 ‘올해 연차를 다 쓰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직급별로는 부장급이 무려 90.6%가 다 쓰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사원급 78.5%, 대리급 78.2%, 과장급 77.6%, ... 기업 10곳 중 7곳 "신입보다 경력 채용 어려워" 채용 트렌드가 바뀌면서 경력사원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08곳의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보다 경력 채용이 어렵다고 느끼는지 여부’를 설문해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4%가 경력직 채용이 더 어렵다고 응답했다. 어려운 이유로는 ‘테이블에 비... 기업 62.6% "연말 성과급 없다"…있어도 21% 감소 기업 10곳 중 6곳은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며, 주는 곳조차 평균 50만원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6~8일 기업 503개사에게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6%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40.6%, 복수응답)를 첫번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백기 거치고 취업 상당수 구직자가 겪는 취업공백기가 구직자 시절 취업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일부 직장인으로 하여금 회사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등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과 구직자 1045명에게 ‘취업공백기와 영향’을 조사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재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583명 중 74.4%가 취업공백기를 거친 후 취직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