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대법원장 차량 화염병 투척 남성 검거…김 대법원장 피해 없어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길에 화염병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7일 "김 대법원장 출근시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70대로 추정되는 A씨는 이날 오전 9시11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김 대법원장이 승차한 승용차를 향해 패트병으로 만든 화염병을 투척했다. A씨가 던진 화염병은 김 대... "'법관 저울' 기울어지면 국민신임 잃는 것 당연" “법관의 정의를 상징하는 저울이 기울어지면 국민의 신임을 잃어버릴 것이다.” '응우웬 꿕 호이'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법원 행정부 수석부장판사는 한국의 '사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9월부터 동료법관 11명과 함께 베트남 법관 대표로 한국을 방문해 ‘베트남 관리자 과정 중기초청 연수’를 받고 있다. 베트남 법관연수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에 왔다.... 현직 판사, 음주운전 입건…경찰 조사 현직 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과 대법원에 따르면, 충청지역 모 법원 소속인 A판사는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A판사의 혈중알콜농도는 0.05%로, 면허정지 수준인(0.03%~0/1%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