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2호선 신형전동차 200량 내달 교체 서울교통공사는 2호선 노후전동차 200량을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1차 교체대상 200량 중 180량은 이미 도입했고, 나머지 20량은 12월 초 반입을 앞두고 있다. 시운전을 끝내고 실제 영업운행(영업거리 72만km)에 투입된 120량은 지금까지 5분 이상 지연된 장애가 단 한 건도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5년부터 2~3호선 노후... 서울시, '수능 지하철 집중배차' 6~10시로 2시간 연장 서울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대중교통을 총동원하는 등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돕는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수능 등교시간대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의 경우, 평소 오전 7~9시에서 6~10시로 2시간 연장함으로써 운행 횟수를 28차례 ... 서울 지하철역의 ‘이유있는 변신’ 지하철역이 단순히 전동차 탑승을 위해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개성을 반영한 시민 편의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 지하철 안전 홍보관, 헬스라이프 케어존을 문 열었다.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안전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통해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부근, 20층 오피스텔·도로 신설 결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 20층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차량 통행이 원활해진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화양동 111-85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적 2532㎡에 달하는 대상지는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