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올해 임원인사 키워드는 '미래준비·성과주의' LG그룹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는 미래준비와 성과주의로 요약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미래를 준비하고, 동시에 성과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 외부 인사도 적극 영입해 순혈주의 관행을 깼다. LG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2019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LG의 내년도 임원인사는 ▲신규 임원 대거 발... LGU+ 부사장 2명·전무3명 승진…'젊은 인재' 초점 LG유플러스가 28일 부사장 2명, 전무 3명 승진 및 상무 신규 선임 9명 등 총 14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 키워드는 젊은 인재와 여성 임원 발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이해 신규사업, 상품 및 서비스, 네트워크 분야를 이끌 젊고 역량 있는 임원을 승진, 신규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최택진 네트워크(NW)부문장(사진)과 황... ㈜LG 연말 정기인사…팀장 대거 교체 LG가 연말 인사를 통해 쇄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인사와 재경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팀장을 교체하고 자동차부품팀도 신설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LG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홍범식 전 베인&컴퍼니 코리아 대표를 경영전략팀장(사장)에, 김형남 전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을 자동차부품팀장(부사장)에 선임했다. 경영전... 사노피, 신규 HR총괄에 김은주 전무 영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국내 사노피 그룹 인사교육(HR) 총괄에 김은주 전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김은주 전무는 국내 사노피 그룹의 모든 인사·교육 전략을 총괄하고,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 및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본사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110여 개국에 ... LG, 연말 인사 D-1…안정이냐 쇄신이냐 LG그룹의 연말 정기인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구광모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인사라는 점에서 특히 관심이 높다. 발표 시기가 임박하면서 변화와 안정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측도 난무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오는 28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마친 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통상적으로 LG는 매년 10월 말부터 한 달가량 계열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