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해외사업 부문 임원인사…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사업 부문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차는 30일 김승진 글로벌미래전략TFT장(부사장)을 사업관리본부장에, 김선섭 사업운영전략사업부장(전무)을 인도권역본부장에 임명했다. 기아차는 윤승규 미국판매법인장(전무)을 북미권역본부장(겸직), 이종근 기업전략실장(전무)을 멕시코법인장, 이경재 슬로바키아... 기아차, LA오토쇼서 '신형 쏘울' 세계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오토쇼'에서 대표적인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드 쉬햅(Saad Chehab)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신형 쏘울을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기아차, '살롱 드 K9' 내년 1월까지 연장 운영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살롱 드 K9'의 운영 기간을 당초 이달 30일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4월 'K9' 출시에 맞춰 개관한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까지 차량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살롱 드 K9은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순간부터 전문 도슨트가 고객과 동행한... 미국 검찰, 현대·기아차 엔진결함 리콜 적법성 조사 미국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엔진결함 관련 리콜이 적절했는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은 미국 뉴욕 서부지구 검찰청이 현대·기아차의 엔진결함 리콜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법무부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와 공조해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기아차는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엔진 고장을 이유로 지난 2015년과 2... 기아차, 신형 '쏘울' 측면 실루엣·실내 티저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신형 쏘울의 측면 실루엣과 실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과 다르게 슬림하고 샤프한 헤드램프로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SUV의 면모를 갖췄다. 보닛에서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도어글라스 하단부의 라인, 속도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