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창업사관학교 5곳서 17곳으로 확대 운영 청년 창업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전국으로 확대돼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12개 광역권역에 신설해 기존 5곳에서 전국 17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중진공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 청년 CEO의 요람으로 부상 …부산경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겨울을 버티는 일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겨울은 끝나기 마련이고 인생의 봄날은 반드시 옵니다. 겨울을 버틸 수 있게 해주고 따뜻한 봄날을 더 빨리 맞이할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청년창업사관학교였습니다" 지난달 28일 경상남도 진해에 위치한 부산경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이 곳에서 만난 7기 사관생도인 정우철 엠지아이티... (위드)청년창업의 산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조성규 지오라인 대표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4기생으로 입교해, 전기자동차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플러그&페이' 충전기를 개발했다. 1년 간 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3D프린팅을 통해 초도물품을 제작하고 제품개발을 위한 지원금도 받을 수 있었다. 조 대표는 "경험이 없다보니 부족했던 부분을 학교 강의나 교수님들의 코칭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었다"며 "... '비상 꿈꾸는 열정'..청년사관학교 4기 졸업식 맨 손에 아이디어와 기술 하나로 창업의 열정을 꿈꾸는 청년창업자들이 1년의 교육을 마치고 출발대에 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6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4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 한 켠에는 이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장이 마련됐다. 총 37개 예비 창업기업이 저마다의 기술력을 뽐냈다. 접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청년층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CEO로 양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단계 평가과정(서류심사→면접심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