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보안 시장서 '결합' 드라이브 SK텔레콤이 다양한 결합 상품을 선보이며 물리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그룹 관계사들의 다양한 서비스와 보안 상품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결합 전략으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고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최근 ADT캡스의 출동경비·CCTV 보안 상품과 자회사들의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내가 고른 보안 패키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SK... ADT캡스·NSOK 통합법인 출범…"SKT 기술과 보안 결합" ADT캡스와 NSOK의 통합법인이 4일 출범했다. 통합법인은 ADT캡스의 사명을 그대로 이용한다. ADT캡스가 NSOK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양사는 지난 10월2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의결했다. ADT캡스는 같은 달 SK텔레콤의 자회사가 됐다. 당시 SK텔레콤은 물리보안 관계사인 NSOK와 ADT캡스를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통합법인 ADT캡스의 대... 외면받은 영상통화, 5G 시대는 다르다? 5세대(5G) 이동통신 개막과 함께 영상통화가 이동통신사들의 주요 서비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상통화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휴대폰 전면 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의 영상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상통화는 3G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음성통화는 물론 상대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서비스였다. 하지만 낮은 화질... 5G 시대 개막…1호 가입자는 스마트팩토리·로봇·원격트렉터 1일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 0시부터 5G용 주파수 3.5기가헤르츠(㎓) 100메가헤르츠(㎒) 대역의 전파를 송출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에서 다섯째)과 임직원, 외부 관계자들이 1일 성남시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5G 전파는 서울, 경기... 이통3사, 5G 선언 연기…내달 1일 출범은 예정대로 이동통신 3사가 당초 이번주 예정됐던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간담회를 일제히 연기했다. KT 아현지사 화재로 사상 초유의 통신 재난이 발생, 일단 복구에 힘을 합치겠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내달 1일 5G 상용화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에 이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모두 5G 전략 및 소개 간담회를 연기했다. 앞서 KT는 이달 29일 간담회를 개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