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갤럭시S·아이폰만 찾을 이유 없다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S(텐에스) 중 뭐가 더 좋아?" 휴대폰 교체시기를 맞이한 한 지인은 고민이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그는 갤럭시S7을 사용 중이다. 약정 기간이 지나 새 휴대폰을 알아보던 차였다. 기자는 대답대신 질문을 던졌다. 한 달에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며 주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앱)을 쓰느냐고. 그의 스마트폰 앱 사용 시간 비중은 단연 카카오톡이 가장 많았으며 네... 'SKT T플랜 스몰요금제' 알뜰폰에 도매 판매한다 SK텔레콤의 저가요금제가 알뜰폰 사업자들에게도 도매로 판매된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저가요금제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다소나마 마련됐다는 평가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망 의무제공사업자인 SK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T플랜 스몰(월 3만3000원, 데이터 1.2GB)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알뜰폰 가입자는 올해 10월 ... 자급제 대책에도 일자리 상실 우려 여전 정부가 단말기자급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단말기자급제는 휴대폰의 구매와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것으로, 제조사와 이통사들이 각자 경쟁하며 단말기와 이동통신 가격을 인하하자는 취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휴대폰 제조사와 유통망 등으로부터 단말기자급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업계 의견을 취합해... 나를 알아야 스마트 소비자…'20GB' 얼리어답터? '통화만' 알뜰족?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이 됐다. 시장에는 수많은 단말기와 이동통신사의 요금제가 나와 있다. 어떤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단말기와 요금제를 고르기 전에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이 매월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얼마나 쓰는지, 어떤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지 알아야 그에 맞는 단말기와 요금제를 고를 수 있다. ... 노웅래 "이통사, 알뜰폰에 신규 요금제 의무 판매해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동통신사들이 신규 요즘제를 출시하면 이를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의무적으로 판매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다. 노 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8가지 입법·정책 과제'를 제안하며 "이통사들이 신규 요금제를 내놓으면 이를 알뜰폰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