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현회 LGU+ 부회장, CES서 5G 성장동력 찾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참석한다. 5세대(5G) 이동통신시대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하 부회장은 CES 2019에서 LG유플러스의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이 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5G에 담아야 할 핵심가치로 제시한 선도적인 네트워... "로봇이 만든 커피 맛보세요"…KT, 강남에 5G 로봇카페 오픈 5세대(5G) 통신 로봇카페가 25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KT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직원용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비트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다.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으로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 "5G·AI, 영상으로 보세요"…이통사, 유튜브 삼매경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알리는 창구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는 구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1인 방송자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4일 현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각각 20만명 내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했다. 왼쪽부터 S... 유료방송 가입자 쟁탈전…넷플릭스 잡거나 신규 셋톱 도입 유료방송 업계가 가입자 쟁탈전에 돌입했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경쟁이 가열된 탓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IP)TV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 대응해 KT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기능을 담은 셋톱박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중순 넷플릭스와 단독 제휴를 통해 넷플릭스 ... 켄 후 화웨이 회장 "비합리적 보안 이슈, 경쟁 차단 위한 구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일부 국가들에서 제기된 보안 우려에 대해 시장 경쟁을 차단하기 위한 구실이라며 일축했다. 후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동관에 위치한 화웨이 새 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경쟁을 차단하기 위한 구실로 제기된 일부 국가의 5세대(5G) 통신 관련 비합리적 보안 이슈는 새로운 기술 도입을 지연시킬 것"이라며 "또 이는 기업들의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