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김정은 30일 답방 보도에 "사실 아냐"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에 방문할 것이라는 <시사저널>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 언론의 김 위원장 답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사저널>은 ‘[단독] 靑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 청와대 "첩보이첩목록, 김태우 검찰 승진용 실적 확인에 불과" 청와대는 23일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사례’라며 공개한 이인걸 특감반장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특별감찰반 첩보 이첩 목록’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해 원소속청인 검찰 승진심사 실적을 제출하겠다고 해 특감반장이 사실 확인해 준 것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첩보 이첩 목... 한국당 "청 '민간인 사찰 없다'는 거짓말…'몸통' 사퇴하라" 자유한국당은 23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생산 첩보 중 민간인 관련 내용이 감사원과 검찰 등 외부기관으로 이첩됐다”면서 ‘민간인 사찰이 없었다’는 청와대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민정수석을 겨냥해 “민간인 사찰의 ‘몸통’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 사찰 의혹 ... '음주운전' 김종천 전 비서관 '벌금 400만원' 약식기소 검찰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재판장 형진휘)는 20일 김 전 비서관에 대한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약식기소는 정식 재판이 아니라 서면심리에 의한 약식명령 재판을 청구하는 것을 뜻한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달 23일 자정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술에 취한 채 100... '고발' 난무…김태우 수사관 사건 '점입가경' 전 특별감찰반원의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 제기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전날 임종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이 20일 임 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맞고발했다. 강효상, 김도읍, 전희경 등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보고 묵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