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검찰, 특감반 압수수색···PC 등 임의제출" 청와대는 26일 검찰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이 자료 임의제출 형식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집행됐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박근혜정부 시기인 2016년 11월 이후 2년여 만으로, 문재인정부 들어서는 처음이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 청와대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는 26일 오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고발사건을 재배당받은 지 닷새 만에 이뤄진 것으로, 김태우 검찰 ... 검찰, 청와대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검찰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는 26일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특감반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 청와대, 김정은 30일 답방 보도에 "사실 아냐"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에 방문할 것이라는 <시사저널>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 언론의 김 위원장 답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사저널>은 ‘[단독] 靑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