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추격형 경제'는 한계, 산업혁신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추격형 경제’로 우리는 큰 성공을 거둬왔는데 이제는 계속 그 모델로 가는 것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사람중심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가치를 선도적으로 만들어내고, 그래서 또 산업화를 이끌고 하는 단계로... 문 대통령 "성탄 아침,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는 내용의 성탄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박노해 시인의 시 ‘그 겨울의 시’ 중 일부 내용을 소개하며 “애틋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 내외는 어제 밤 8... 문 대통령 24일 연가…청와대 "가족들과 성탄절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쓰고 가족들과 성탄절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휴가로 올해 주어진 연가 21일 중 12일의 연가를 소진하게 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직후인 지난 2월27일 하... 문 대통령, 발달장애인 연극 관람 "누구나 같은 권리 누리는 세상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발달장애인 예술단의 연극 ‘군산, 1919년 그날’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 ‘그랑’의 연극을 관람했다. 그랑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인 군산 산돌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예술단이다. 이번 관람은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포용국가 정책 의지를 강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