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2018년 최저임금 고시 부당' 소송, 법원서 각하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의 2018년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취소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박양준)는 16일 소상공인연합회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최저임금고시 취소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다. 연합회의 청구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재판부는 “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은 구체... 소상공인, 최저임금 고시 집행정지 신청서 제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7일 '2019년도 최저임금 고시 집행정지' 신청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미 2018년도 최저임금 고시와 관련해 작년 9월 서울 행정법원에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판결 선고가 8월10일경 예정됨에 따라, "이에 따른 본안 판결 선고 시까지 2019년도 최저임금 고시의 효력이 정지돼야 ... 민주, 소상공인에 최저임금위원 추천권 부여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연합회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에 대한 직접 추천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최저임금위원 추천권을 요구받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에 대한 직접추천권은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각 3명씩 갖... 소상공업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즉각 도입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처지를 감안해 소상공인들과 충분히 소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일방적이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크게 악화... 소공연 "민생 외면하는 국회 규탄…특별법 5월 내 통과돼야" 4월 임시국회 파행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가 지연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국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소공연은 "정쟁을 일삼으며 민생을 외면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회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5월 내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25일 소공연은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나올 만큼 절박한 상황인데도 국회가 이를 외면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