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록임대주택 부기등기제 도입 의무화 “임차인 권리 강화” 정부가 임차인들의 권리강화를 위해 등기부등본에 등록임대주택 여부를 표기하도록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임차인들이 해당주택이 등록임대주택인지 알 수 있도록 주택 소유권등기에 등록임대주택임이라는 사실을 부기등기토록 민간임대특별법 개정을 상반기 중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법령 개정 이후 신규 등록 주택은 등록임대주택 신청 시 부기등기를 해야 하고, 기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간 중심 협의체 구성 정부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시범 도시 내 민간기업 참여를 위한 공식 소통 채널로 정부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 산업단지 면적 제한 수급계획 확정, 17개 시도 1695만㎡ 규모 전국의 산업단지 면적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도별 산업용지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지역별 산업단지의 수요에 맞게 적절하게 공급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2016~2025년)을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급계획은 지금까지 시·도에서 산업용지의 수요를 과다 추정하는 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어려울 듯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하도록 지난달 21일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지만 국토부가 이를 반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4일 “현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100번고속도로’로 쓰면서도 명칭은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토부 내 상황을 보고 있지만, 개정은 어려울 것... K3·싼타페·QM6 포함 8개 차종 실내 공기질 합격 K3, 싼타페, QM6 등 올해 제작돼 판매된 국내 모든 차종의 실내 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8개 신차에 대한 차량 유해물질을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