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실체없는 매각설에 뒤숭숭 오비맥주가 실체없는 매각설에 휩싸이며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매각설은 지난 9월부터 불거졌고, 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동안 매각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오비맥주는 향후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진원지 추적을 비롯한 법적조치 등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날 주류업계는 크게 술렁였다.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인 오비맥... 오비맥주, 웹드라마로 '가족소통'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일환으로 가족소통 노하우를 담은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 두 편(☞영상보기)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가 바람직한 가족소통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제작한 에피소드 형식의 웹드라마다. 4인 가족이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 문제... 당당하게 휴가 쓰자 ‘우후’…코로나, 직장인 욜로 캠페인 코로나(Corona)가 주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휴가를 장려하는 ‘우후(WOOOHOOO)’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코로나 캠페인은 기쁨을 표현하는 감탄사인 ‘우후’를 앞세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휴가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는 이를 위해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부재 중 메시지를 제공하는 ‘우후’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 "가볍게 한잔" 소용량 주류 출시 경쟁 주류업계가 소용량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도수 낮추기 경쟁에 이어 가볍게 한잔을 즐기려는 혼술족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 오비맥주, 하이트진로는 물론 위스키회사까지 최근 들어 소용량, 소포장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하이트진로, 발포주 시장 확대…'필라이트 후레쉬' 출시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로 국내 발포주 시장을 연 지 1년만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필라이트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필라이트 후레쉬는 캔(355ml, 500ml), 페트(1000ml, 1600ml) 4가지 종류로 오는 26일 출고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격은 필라이트와 동일하다. 신제품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