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정역 연기 원인은 ‘모터 과열’, 정상 운행 재개 서울지하철 6호선 합정역에서 모터 과열로 인한 연기가 발생해 승객 대피 후 40여분간 6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는 조치를 마치고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6일 낮 12시15분쯤 합정역 환승통로 천장부분에서 발생한 연기가 일부 6호선 승강장으로 유입됐다. 이에 공사는 즉시 역사 내 승객을 대피시키고 12시28분쯤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해 1시5분... (현장에서)지하철 파업 불씨 남긴 '임금피크제' 출근 시간대인 27일 7시20분경,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이 정상 운행한다는 소식을 기자들에게 알렸다. 공사와 노조가 전날 오후 3시부터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를 봤다는 내용이었다. 때문에 노조가 이날부터 하기로 했던 총파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극단 대치까지 치닫진 않았지만,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임금피크제 사안...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26일 2018년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광진구 구의동 593-11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건위가 가결 결정을 내리면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바뀌고 역세권 청년주택이 조성된다. 광진... 인촌로, 내년부터 '고려대로'로 개명 친일파의 호칭을 딴 서울 성북구의 ‘인촌로’의 명칭이 ‘고려대로’로 바뀐다. 성북구는 기존 인촌로를 거주지로 등록한 주민 9118명 중 58%인 5302명이 명칭 변경에 서면 동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35%는 재개발·전출·부재 등으로 성북구와 아예 접촉하지 못했고, 나머지 7%가 반대했다. 반대 사유로는 편의상 유지, 다른 도로명 선호, 과거사 청산에 대한 거부감 등이 있었... 서울시, 인덕대·상인과 함께 공릉 국수거리 살린다 대학과 지역을 상생 발전시키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정책이 인덕대학교에서 시행 2년차를 맞이해, '맛집거리 살리기'로 구체화되고 상인·대학생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시는 노원구에 있는 인덕대 캠퍼스타운 사업 '청년창업거리 1·7·3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릉동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인주도형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7·3'은 공릉동 국수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