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자율주행버스에 이어 5G 커넥티드카 개발 나선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와 협력한다. 앞서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검증된 5G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판교제로시티 실증사업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시킨 바 있다. KT는 17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 현대모비스, 장애인식 개선 동화 ‘학교잖아요?’ 발간 현대모비스는 16일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어린이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2450곳에 장애 인식 개선 동화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장애아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애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하는 이야기’를 발간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책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 사... 현대모비스, 물류업무 외주 전환…"효율성 강화 차원" 현대모비스는 물류 업무를 기존 사내하도급 방식에서 외부 업체와의 계약 방식으로 전환했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내하도급 업체 7곳이 담당하던 물류 업무를 동부익스프레스로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사내하도급 업체 직원들은 기존에도 정규직이었고 동부익스프레스로 이동한 이후에도 정규직으로 근무한다"면서 "여러 업체로 나... (CES 2019)현대모비스, 미래 자울주행 콘셉트 'M.Vision' 공개 현대모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컨셉트 '엠비전(M.VISON)'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레벨 4 이상의 미래차 컨셉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비전은 현대모비스의 비전(VISION)을 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