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국회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지원 요청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국회에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은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는 ‘복지형 성장 모델’로서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복지와 지... 경기 "포천선 연장사업 '예타' 면제 환영" 경기도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도봉산 포천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절차 면제 대상에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의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사업’에 대한 예타 조사 면제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결정은 정전 이후 70년 가까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지역 발... 경기,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민선 7기 핵심 기조인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문기구인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거버넌스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도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및 평가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제도 개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청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추진한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를 잇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 변경이 추진된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면담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서울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서울 자치구를 포함한 단일화된 협의창구 마련 방안과 앞으로 논의할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 이재명 "구제역 조기 차단에 모든 자원 동원" 지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구제역 조기 차단을 위해 도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29일 오후 도 재난상황실에서 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안성 젖소 농가 구제역 발생 현황을 보고받은 후 “설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 농가들의 고충이 커질 수 있다”면서 “방역은 시간이 생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