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블루오션 CIB)②금융권, CIB 조직 키우고 실적 다지며 경쟁력 높인다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CIB 부문 강화 경영전략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하며 실적을 쌓아왔다. 신한지주(055550)(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국내 대형 금융지주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CIB 부문을 밀고 있는 금융사로 꼽힌다. 실제 지난 2017년 취임한 조용병 회장은 그룹 자본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 같은해 7월 CIB사업부문을 GIB(Group&Global Invest... (금융권 블루오션 CIB)①기존 사업 한계에 CIB로 포트폴리오 다각화하는 금융권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핵심 사업분야로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들이 협력해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투자금융(CIB)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가계대출을 기반으로 한 이자수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탈피하는 한편 비은행 계열사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CIB는 일반 상업은행(CB)과 투자은행(IB)을 ... 하나금융지주,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목표가 '상향'-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이 2조420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순이자마진은 전년대비 1bp 상승, 대출 성장률은 3.7~4.0%를 전망한다"며 "감가 상각비가 분기당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