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3·1 운동 100주년 특별 음악회 열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뉴시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월1일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과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는 오전 11... 북촌 주민들 "서울시 8대 대책은 미봉책…근본 대책 내놔라" 관광객으로 인한 북촌한옥마을 주민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서울시 대책이 정작 주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종로구 웰니스센터에서 '주민이 행복한 종로관광 생각나누기' 주민 토론회를 열었다. 주민 토론회 순서는 원래 ▲관광 허용시간 등 주민피해 최소화 8대 대책 발표 ▲패널 토론 ▲주민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토론회... 북촌 주민 "사생활·재산권 피해,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서울 북촌 주민들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사생활과 재산권 피해를 당한다고 호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운영위원회 회원 등 주민 50여명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입구인 돈미약국 앞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쳤다. 운영위는 4월 마지막 토요일부터 모여 서울시와 종로구청에 관광객으로 인한 거주 환경 악화에 항의하고 있다. 이날 비가 ... 박원순 시장 “사람사는 북촌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기 관광지인 북촌한옥마을 주민들의 불편에 공감하며 ‘사람사는 북촌’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강난희 여사와 함께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공관이 소재한 가회동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인근 노인들과 주민들이 자리한 만남은 덕담으로 시작해 이내 노인과 주민들의 민원 성토대회로 바뀌었다. 한 노인은 “주말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