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지검장 재산 '65억'…법무·검찰 중 가장 많아 법무부·검찰 소속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49명(법무부 12명, 검찰 37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시환)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지검장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으로 재산총액이 65억9076만원으로 신고됐다. 윤 지검장 다음으로는 노승권 사법연수... '김학의 사건' 재수사, 5년 전 '윗선' 드러날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5일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권고하면서, 5년만에 검찰이 다시 수사에 나서게 됐다. 과거사위가 곽상도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을 직접 수사대상으로 지목한 것은 당시 수사에 비해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검찰의 칼날이 진실의 어느 부분까지 파고 들지는 미지수다.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 대검, 법무부에 “'3번째 음주운전' 현직검사, 해임해 달라” 검찰이 두 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추가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 서울고검 소속 현직 검사를 해임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해임은 검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0일 “2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김모 고검검사(서울고검)에 대해, 감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무부에 ... 법무부, 검찰에 '마약·음주운전 사범' 적극 구형 지시 최근 강남 유명 클럽 등에서 발생한 마약 유통·투약 사건 등으로 마약범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법무부가 마약·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재범방지를 위해 검찰에 적극적인 구형 등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18일 마약 사범과 음주운전 사범에 대해 검찰에 집행유예 선고 시 보호관찰 및 그에 따른 마약·음주 금지 등 특별준수 조건이 부과될 수 있도록 구형하고, 실형 구형 ... '장자연 사건' 목격 윤지오 "언니 억울함 밝히겠다"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2일 과거사 진상조사단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윤씨는 조사에 앞서 "장자연 언니의 억울함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산하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의 재조사를 위해 이날 오후 3시 윤씨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윤씨는 진상조사단 출석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서 "장자연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