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스카이라이프, AI셋톱박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 출시 KT스카이라이프가 11일 인공지능(AI) 기반 TV 셋톱박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를 출시했다. 기존 스카이라이프 실시간 위성방송과 KT의 주문형비디오(VOD)를 결합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에 AI 스피커를 접목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출시 10년 만에 초고화질(UHD) 위성방송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홈 인공지능 서비스를 완성시켰다고 강조했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skyTV 콘텐츠 강화위해 증자도 검토(종합) KT스카이라이프가 자회사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조달이나 증자 등을 통해 투자 여력을 키울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30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발표회에서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혔던 콘텐츠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투자금액을 마련하거나 외부 투자 유치를 진행하는 방안... 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70억…전년비 3%↑ KT스카이라이프는 30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7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 감소한 1678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 늘어났다. 지난해 3분기 방송발전기금 비용이 일시 반영된 영향이다. 총 가입자는 427만명으로 직전 분기 대비 5만명 감소했지만, 초고화질(UHD) 방송 누... "미디어 시장 재편 논의 필요한데"…KT스카이라이프로 튄 불똥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논의의 방향이 KT스카이라이프 지배구조·공공성 회복으로 틀어졌다. 미디어 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되려 규제 강화 쪽으로 무게가 실리자 KT스카이라이프는 물론 업계 전반이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KT스카이라이프가 KT로부터 분리되... 넷플릭스·유튜브 공세 속 다시 규제?…"덩치키워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야"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국내 유료방송 시장을 재편하고 있지만 KT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공공성 회복방안이 거론되며 규제강화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몸집을 키워 대응해야할 시점에 자칫 규제강화로 국내 유료방송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