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나보타, 유럽 CHMP 허가승인 권고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 포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 대웅제약은 26일(현지 시각 기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나보타(유럽명: 누시바)'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 국산 보톡스, 대륙 진출 초읽기 국산 보툴리눔 톡신이 대륙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조사들은 올해 중국 진출을 위한 허가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르면 연내 두 개의 국산 제품이 중국 허가를 획득할 전망이다.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5000억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인 시장 규모일 뿐 ...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국 시판허가 신청 휴젤은 지난해 임상 3상을 마친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은 신청서를 접수하면 통상 12개월 내로 품목허가가 승인되는 것을 고려해 늦어도 내년 1분기 내에는 품목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일단 허가를 취득하면 방대한 중화권 시장 진출이 확정되는 만큼 이번 허가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10% 수준의 성장... 메디톡스, 메디톡신 과민성 방광증 임상 3상 개시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과민성 방광증 환자 대상 국내 임상 3상을 시작한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가운데 최초다. 메디톡스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메디톡신의 특발성 과민성 방광증 관련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이번 3상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8곳 이상의 병원에서 216명의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 메디톡스, '메디톡신' 멕시코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메디톡스가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현지 수출명: 아세블록)'을 중남미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한 주요 신흥 시장으로 꼽힌다. 지난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