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습 음주 뺑소니' 손승원 '징역 1년6월' 음주운전 후 도주한 뒤 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한 혐의로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판사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위험운전 치상)로 기소된 기소된 손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전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형 ... 대전 중구, 음주전력 공무원 승진대상 포함 논란 ‘공익감사’ 청구 대전 중구의회가 음주운전 전력 공무원의 승진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안건을 채택했다.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9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인사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통과시켰다. 의회는 음주운전 징계 전력 공무원이 오는 6월 말 승진대상에 포함된 부분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집행... 대검, 법무부에 “'3번째 음주운전' 현직검사, 해임해 달라” 검찰이 두 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추가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 서울고검 소속 현직 검사를 해임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해임은 검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0일 “2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김모 고검검사(서울고검)에 대해, 감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무부에 ... '음주운전' 현직 판사 1심서 벌금 100만원 선고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현직판사가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18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송모(35·사법연수원 40기)판사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충청권의 한 지방법원에 근무하는 송 판사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200m가량 차량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대전 중구청, '음주운전 징계 공무원' 승진대상자 포함 논란 대전 최근 대전지역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중구청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 받은 전력이 있는 공무원을 사무관 승진예정자로 선정해 인사적절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중구청에 따르면 오는 6월 말 행정직 5명과 보건직 1명이 공로연수 등 퇴직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행정직 4명, 보건직 1명, 사회복지직 1명을 지난 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