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부진 속 혼다 등 일본차 약진 수입차 실적이 4개월만에 반등했지만 전년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차는 인증 문제와 재고 부족으로 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일본차는 하이브리드 인기와 맞물려 상승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8078대로 전년 동월(2만6402대) 대비 31.5% 감소했다.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26만705대로 역대 ... 3월 수입차 1만8078대 등록…전년비 31.5%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8078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월 등록대수 1만5885대보다는 13.8%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2만6042대보다는 31.5% 감소한 수치다. 올해 1분기 누적대수 5만2161대는 전년 동기 6만7405대보다 22.6% 줄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442대, BMW 2999대, 혼다 1457대, 렉서... 윤대성 KAIDA 부회장, 정기 총회서 은퇴 의사 밝혀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사진)이 26일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대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에서 물러나고 개인적으로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이같이 요청했다. KAIDA는 후임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우영 KAIDA 회장은 "윤 부... 수입차 판매 주춤…'벤츠' 부동의 1위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2월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또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증가한 반면, 디젤 차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5885대로 전년 동월(1만9928대)보다 20.3% 감소했다. 1월에도 1만8198대로 13.7%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2만2387대를 기록한 후 3... 2월 수입 승용차 1만5885대 등록…전년비 20.3% 감소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1만9928대)보다 20.3% 감소한 1만588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월까지 누적 대수는 3만4083대로 전년 동기(4만1003대) 대비 16.9%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611대, BMW 2340대로 1,2위를 차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