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노조, 올해 임금 12만3526원 인상 요구안 확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12만3526원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노조는 8일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2019년 단체교섭 요구안 최종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요구 9만1580원, 격차해소 특별요구 3만1946원 등 올해 임금 12만3526원을 인상을 요구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성과급은 당기순이익의 30%, 2012년 7월 이후 입사한 특별해용자의 인정근속 자동... 기아차, 안전성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 출시 기아자동차는 이전 모델보다 안전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형 스팅어 2.0T·2.2D 플래티넘 이상 모델에는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는 △전방 충돌 방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 현대차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전동킥보드 등 국내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플레이어로 위상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대학은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교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현대차, ‘2019 아반떼’ 출시…베스트초이스 패키지 추가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 현대차 “어린이날 맞아 아이들에 ‘쾌적한 환경’ 선물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미세먼지 취약지역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Tree Planet)과 함께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열한 번째 프로젝트로 당산초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를 선정해 학교 내·외부에 숲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과 김동효 한...